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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세련된 “라 파씨오네” B&B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는 히로토, 프란체스카라고 합니다. 원래 가정집을 개조하여 친숙하면서도 조금이나마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도록 사랑을 담아 꾸민 비앤비 입니다. 여행자 분들께 오키나와 뿐만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맛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아침식사는 이탈리안 스타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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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앤비는 총 4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에는 카페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객실은 모두 일본, 오키나와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 되어있습니다. 또한 옥상에는 작은 가든과 주변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는 공유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련 리뷰 블로그 : Pietro Scozzari's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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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여행 경험을 쌓은 이탈리아&일본인 커플입니다. 2015년에 오키나와에 터를 잡고자 이주했고 도착한지 일주일 만에 이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라 파씨오네에 대한 강한 신념과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바로 이곳을 선택 후 비앤비를 만들어왔으며, 지역주민들과의 교류에도 항상 힘쓰며 오키나와를 좋은 여행지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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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한 저희 비앤비 에서는 모든 비품을 환경오염이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식자재는 신선한 제철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회용기를 최소화 하고 재활용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에 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객실이용 고객께서는 현관에서 신발을 벗고 올라가셔야 하며 원하시는 분께는 실내화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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